다리 부상 후 시중에 시판되는 엠에셈 영양제를 사먹기 시작했는데 브이솔 제품은 세번째 브랜드입니다. 기존 타사 브랜드와 비교할 때 브이솔 제품의 좋은 점은 환약의 크기가 작고 코팅이 매끄럽게 되어있어서 삼키기가 편해요. 제가 큰 알약을 잘 못 삼키는데 타사 제품은 1000mg 용량을 한알에 넣어서 크기가 부담스러울만큼 크고 표면의 백분이 살짝 묻어나와서 삼키다 목에 걸리거나 하면 대략 난감한 상황(입안에 약물 느낌, 사레걸림)이 많았는데 브이솔 제품은 500mg씩 작은 크기로 만들고 알약 표면 코팅도 매끄럽게 되어있어서 섭취가 너무 편합니다. 이번 제품에는 마그네슘까지 포함되었다고하니 더 좋네요. 경험상 종합비타민제에 마그네슘은 빠진 경우가 많고 마그네슘 영양제는 별도로 잘 안챙겨먹게 되거든요. 계속 섭취해서 효과에 대한 후기도 올려보겠습니다.